실제로 일어난 감동 스토리 입니다.

아직은 이처럼 세상에 따뜻한 손길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편, 이 감동적인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이 아이가 깨닳음을 받아 예전의 착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훈훈..^^”,

“정말 감동적이네요.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에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아직도 이런법관이 있네요 맨날 욕만쳐먹는 사람들만있는줄만 알았는데. 거룩하십니다. 님이계셔 훈훈한 사회로 점점 다가가겠네요~~”,

“찡합니다… 판사님의 용기와 깊이 있는 판결로 한 사람의 인생에서 세상과 화해할 기회가 다시 주어졌군요. 긴 인생.. 고난을 미리 만나서 겪어내었다고 생각하고 힘내서 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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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식의정석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