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논란 중인 ‘강의실 민폐녀 응징샷’ (사진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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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이하)


유난히 긴 머리를 자랑하는 여학생의 뒷자리에 앉게 된 그, ‘가위’를 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의실 앞자리 여학생 응징.JPG’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배경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강의실.

바로 앞자리에는 긴 머리의 여학생이 앉아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여학생의 긴 머리에 ‘가위’가 위태롭게 놓여있다. 자칫하면 자를 수도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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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여학생의 바로 뒷자리에 앉은 학생은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책상에 머리카락 흘러내린 것이 불쾌하다며 그러한 행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그는 ‘강의실 민폐녀’라며 가위로 앞자리 여학생의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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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뒤에서 머리를 짜를때 이 민폐녀는 느끼지 못했을까…아무튼, 이사실을 알아차린 이후의 상황이 궁금해 진다.

 

다소 황당하고 엽기적인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로 하면 될 걸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우리나라는 아닌 것 같음. 진짜 별게 다 있네”, “근데 머리 진짜 기네. 불편해”,

“그냥 머리카락좀 치워달라고 말하면되지 꼭 앞에서 말못하는 것들이 뒤에서 저 지랄이야 존나 이햐할수없어… 그래놓고 인터넷에서는 존나 허세 개쩔겟지 찌질한 ㅅㄲ”, “가위든년 정신상태 썩은ㄴ이네 내같았음 진짜 가위든년 털이란털은 다 잘랐다 개ㅆ썅년”, “인성개지렸다ㄷㄷ머리카락좀 치워달라하면되지;; 좀만 자기불쾌하게하면 사람도 죽일듯;;; 배짱이대단하다”,

“말한적있나 초등학교때 짝꿍이 나 자고있는데 머리 3년동안 기른거 저런식으로 머리 한웅큼정도 싹둑 잘라서 진심 펑펑 울었었는데 심심해서 장난으로 잘랐다고 그랬었나ㅂㄷㅂㄷ 분해서 이름도 기억함 그 자식”, “개도랏 나였음 내가 머리카락이 있듯 당신은 입이 있는데 쳐말안하고 짜르고 지랄이냐며 욕존나했을듯 ㅠ시벌
근데머리카락 저러고 앉아있는게 더 불편한딬”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