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결혼’이 급훈이었던 선생님이 새로 정한 급훈 (사진 3장)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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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가 결혼일 것 같았던 ‘김상현’ 선생님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잠실여고 김상현 선생님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잠실여고 김상현 선생님은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노총각 선생님으로 ‘더는 미룰 수 없다.’, ‘너의 대학 나의 결혼’, ‘겹경사를 이루자’ 등의 재치 있는 급훈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렇다면 5년이 지난 지금, 과연 김상현 선생님은 결혼에 성공하셨을까?

올해 김상현 선생님의 급훈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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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선생님은 “이종수! 너마저!”라는 급훈을 걸었다.

급훈 속 이종수는 김상현 선생님이 동료로 같은 ‘노총각’ 선생님으로 불렸지만, 얼마 전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배신감을 느낀 김상현 선생님이 새로운 급훈을 걸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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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상현 선생님이 언급한 이종수 선생님은 “잘 있어라!! 김상현”이라는 급훈으로 답변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곡선형몸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