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학식평가, 학식계의 고든 램지가 나탔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식계의 고든 램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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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QTV 방송화면 캡쳐

고든 램지는 영국의 요리사로 ‘헬스키친’과 ‘마스터 셰프’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독설로 명성을 떨치며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주었던 요리사이다.

그런데 대학교 학식에 관해서도 깐깐한 기준과 위트있으면서도 뼈있는 비유를 던진 학생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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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관 밥 먹을만 한가요?” 라는 학생의 질문에 한 학생은 이렇게 대답했다.

“북엇국 나오는데 그냥 그래요” 이어서 또 다른 학생은

“밥이 너무 설익어서 논에 심으면 가을에 수확할 수 있어요”라는 재미있는 비유로 독설을 날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학식계의 고든 램지가 등장했다”며 폭소를 터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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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