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의 초등학생 아들이 그린 그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초등학생이 그린 자기 아버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아래와 같은 사진이 첨부돼 많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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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는 캄캄하게 어둠으로 덮인 암흑 속에서 우측에는 아버지가 그려져있었다.

아버지가 일을 할 때 사용하는 모자에 달린 불빛으로 어둠 속에서 가족들을 환하게 비추는 모습을 그렸다.

해당 그림에는 ‘Kid draw this for his dad who work as a miner’라는 영어자막이 쓰여있다.

광산에서 일을 하는 아버지를 위해 초등학생 아들이 그린 그림으로 보인다.

해당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의 헌신” “자식 키울 맛 나겠네요” “어둠 속에서 가족들을 보고 일하는 아버지”

“진짜로 어둑한 곳에서 불빛으로 비추면 저런 게 떠오르지 않을까요”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