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뻥- 차인, 중졸 전소미의 첫사랑

▼사진출처 : Mnet ‘프로듀스101’/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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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의 첫사랑 고백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졸 전소미의 첫사랑.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2’ 방송내용 중 일부로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편성을 목표로 모인 멤버들이 걸그룹 숙소 생활 규칙을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보통의 걸그룹처럼 김숙이 ‘연애 금지’를 제시하면서 “너네 괜찮겠어?”라며 멤버들의 의견을 물었다.

언니들이 유독 막내인 전소미를 걱정하자 전소미는 “전 몰라요”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에 언니들이 “뭘 몰라? 연애해본 적 없어?”라고 물었고 전소미는 방송 데뷔 전 중학교 때 만났던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꺼냈다.

같은 학교 남학생과 사귄 전소미는 “사귄 지 일주일 만에 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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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가 표현이 너무 서툴러서 그 아이를 만족시키지 못했나 봐요”라며 헤어진 이유를 밝혔다.

당시 남학생이 “그만 만나자. 헤어지자”고 했을 때 “‘아, 그래’라는 말밖에 못 했어요. 어떻게 해요. 그럼”이라며 풀이 죽은 모습을 보인 전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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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소미는 사실 자신의 전 남자친구가 자신과 어울려 다니던 한 친구와 아주 잘 사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우X야.. 비록 일주일 시간엔 우린 사귀지 않았지만, 내가 아무것도 몰라서 미안했어. 내 친구랑 잘 사귀어~ 파이팅!”이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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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미 너무 귀여워”, “그 놈 거 대륙 하나 정도는 구해본 놈일세 그려”, “남자가 바보네”, “대인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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