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받으려 ‘XX’에 라면 넣어 먹은 18세 여고생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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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고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연출한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4일 미국 데일리스타 뉴스는 워싱턴주에 사는 18세 여고생의 셀카에 대해서 보도했다.

18세 여고생인 T양은 얼마 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누리꾼들을 ‘웃겨’ ‘좋아요’를 많이 받고 싶어 사진을 올렸지만 기대와는 달리 많은 사람들의 혐오감을 불러일으켰다.

T양이 올린 사진은 변기물에 담긴 라면을 먹고 있는 사진이었는데, 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혐오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일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실제로 먹은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아직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SNS가 10대들을 망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지만 일부의 누리꾼들은 그녀에게 심한 욕설을 하며 행동을 비난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자신에게 밀려드는 심한 욕설과 악플에 충격을 받고 사과의 글을 게시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