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논란이 일고 있는 ‘충남대 고추참치 사건’

▼사진출처 : 충대신문 페이스북 및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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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논란이 일었던 충남대 고추참치 사건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남대 고추참치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4월, 논란이 되었던 사건이 다시금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 따르면 충남대 학보사 충대신분은 페이스북에 학내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이라며 공과대 해오름식의 한 공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속옷 차림의 남학생 10여명이 속옷 앞쪽에 참치캔으로 보이는 물건을 붙이고 공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충대 신문은 “공과대학 해오름식 모학과 남학우들은 속옷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냉장고를 열어봐라~ 고추참치 꺼내먹어라~’라는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춘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 “해오름식은 대학의 안녕과 발전을 기하며 학우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행사”라며 “본 목적을 잃고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장기자랑으로만 변질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해당 논란을 두고 학우들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충대 신문과 같은 의견을 가진 학우들도 많은 반면 과연 이것만 가지고 ‘선정성’ 논란까지 운운할 수 있냐는 의견이 꽤 많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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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어떻게 생각해? 난 억지로 시켜서 저런 거 아니면 이렇게 성토하는 거 과도한 반응이라고 봄. 억지로 한 거면 비판해야 하지만”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직접 했어도 저질, 강제로 시켰으면 더 저질”, “수준 떨어지네”, “너무 선정적인데?”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