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정유라 같은 애들 엄청 많아” 대학 조교의 한 맺힌 절규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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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대학 조교인데 정유라들 엄청 많아’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는 글쓴이 A 씨가 한 대학교에서 조교로 생활하며 겪은 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는 ‘정유라’ 같은 학생들이 현실에도 많다고 전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A 씨는 “집 근처 학교인데 말 그대로 그냥 작은 대학교. 근데 여기 정유라 양산 공장인 듯”이라고 운을 뗐다

참고로 조교로 근무하는 B 학교를 ‘정유라 양산 공장’이라고 말한 것은 특정 과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모든 학과의 분위기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A 씨는 “출석조작은 물론 시험도 교수가 제발 와달라고 부탁해서 교수가 불러준 대로 쓰고 나간다.”라고 말하며 “조교들 출석조작은 물론이며 애들 인성도 안 좋고 예의나 상식, 지식도 역시나 없어. 교양은 먹는 건가?”라고 덧붙였다.

학생의 신분으로 해야 할 일조차 안 하고 진정 학생이 갑이 되는 세상에 충격을 받았다는 것.

옆에서 학생들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A 씨의 눈살까지 찌푸려지는 것은 물론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정유라가 생각나는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A 씨는 배운 것이 있다고 고백했다.

A 씨는 “그래서 앞으로 내 인생에서 이 학교 출신은 그냥 믿고 거르려고. 진심으로”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느 학교인지 알려주세요!”, “초성만 알려주세요…”, “정말 그런 학교가 있어요?”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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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A 씨는 대학교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대학원은 술 마시면서 수업 듣는대…”, “학생이 기숙사에 있는데 연락 안 되면 찾아달라는 전화도 온다. 무슨 초등학교 같아..”, “학부모들이 찾아와 “우리 애기가요~”라고 말하는데 완전 당황” 등의 답글을 남기며 하루하루 충격의 연속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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