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등학교 2학년생의 112 신고에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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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떡볶이가 먹고 싶었는데 못 먹었어요”

최근 온라인 상에는 ‘어느 초딩의 112 신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떡볶이’ 때문에 112에 신고한 내용이 담긴 신고 접수 화면.

사건은 이랬다.

 

맛난 떡볶이를 먹기 위해 구입한 초등학생. 하지만 이때 지나가던 아저씨가 ‘툭’ 치게 되면서 떡볶이를 흘렸고, 이로 인해 먹지 못하게 된 것.

하지만 아저씨는 눈앞에서 참담한(?) 상황을 목격하고서도 “떡볶이 흘렀네”라면서 그냥 가버렸고, 이에 초등학생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해당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용의자는 검거 못함. 떡볶이 한 컵에 500원 친구들까지 3컵 사주고 (수사) 종결”이라는 내용의 설명을 달아놓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격려 바람ㅋㅋㅋㅋㅋ”, “아이에게 그 당시 떡볶이는 세상의 전부였을 거예요”, “경찰이 저런 사건도 가볍게 넘기지 않는 자세는 대단하네요”, “아이도, 경찰분들도 너무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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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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