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성들이 “월급 300만원”이면 듣는다는 호칭…..

2018년 최대의 핫키워드는 워마드가 아닐까싶다.

여성 우월주의를 내세우며 극단적인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던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이 과정에서 성별로 나뉜 싸움이 번지고야 말았다.

때문일까, 요즘 온라인에서는 새로운 호칭이 생겼다. 연봉 4100만원 그러니까 즉 월 실수령액이 300만원인 남성일 경우 이런 호칭을 듣게 된다고 한다.

심지어 자신들의 아버지를 비하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월 300만원밖에 벌지 못하면서 atm기계인 척하고 다닌다”라는 주장을 늘어놓는다.

그리고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이러한 주장들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그들이 지적하는 것은 월 2-300만원에 중고차 혹은 경차를 끌고다니는 남성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하다하다 여러가지로 조롱하네”, “와..지들은 얼마나 많이 번다고”, “자기 아빠를 저렇게 깎아내린다고?”, “상상초월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페미가 548일 동안 남장 체험했다가 생긴 일”

참 흥미로운 체험이었다. 시작하는 목적과 그 끝에 나온 결론이 명확했으니.

페미니스트이자 레즈비언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던 저널리스트 노라 빈센트는 무려 548일 동안 남장 체험을 한 뒤, 책을 출판했다.

노라 빈센트는 단순히 남장을 한 것이 아닌 근육을 불리고 줄리어드 음대에서 직접 남성 발성을 배우고 인공 성기까지 붙여 거의 완벽한 남자로 변신했다. 그 후 남성들과 친하게 지내며 철저히 남성들 입장에서 제대로 관찰했다.

레즈비언 노라 빈센트는 모든 남성들은 여성보다 자유롭고 가부장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수백일간 가명을 쓰며 남성으로 살던 노라 빈센트는 정신적 괴로움을 호소하며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노라는 여성과 남성으로 살다가 큰 혼란을 느꼈던 것.

남성으로 살던 노라는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남성 기득권은 존재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이 여자라 다행이라고 느꼈다는 말을 남겼다.

정신과 치료 이후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나서 노라가 한 말은 “상처 입은 남성들의 내면을 느꼈고 편견으로 꽉 찬 여성들의 실제 모습을 깨달았다”고 토로했다.

남성의 일을 체험하기 위해 노라는 영업사업으로 일하며 이리저리 뛰어다니게 된다.이 과정에서 돈이 없으면 집도, 차도, 여자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챘으며 남자들 또한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이 역시 가부장제 피해자라는 것을 느꼈다고.

결국 노라 빈센트는 남성운동을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남장체험을 종료했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나무위키, 548일 남장체험 도서

카톡 역대급 대 참사 모음.jpg

# 걸레

# 치명적인 오타

# 뜻밖의 고자설

# 참사 레전드(고전)

# 외숙모

# 입학 하자마자 군대를 가게 될 것 같다

# 갑작스러운 고백

# 영철이

# 지수를 다시 볼 수 없었다

# ?잘못침

# 뭘켜준다고?ㅋㅋㅋㅋ

# 나는 그냥 안보려구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