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때문에 5년동안 예능 출연 금지 당한 여배우ㄷㄷ

‘5초 토크 제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송지효를 당황시킨 여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런닝맨에 출연해 송지효와 1:1 ‘5초 토크 게임’에서 난감한 질문에 가감 없이 대답한 배우 고성희다.

그녀는 “사랑을 느꼈던 연기자 3명은?”이라는 질문에 굴하지 않고 “정일우, 김재중, 김무열”이라고 작품을 같이 했던 상대 배우들의 실명을 거침없이 밝혀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속에서 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로 나오는 캐릭터와 다르게 예능에서는 거침없고 솔직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런 그녀를 본 소속사 대표가 너무 활달하고 솔직한 성격을 가졌다며 5년 동안 예능에 출연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해당 사연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이런 사람을 내보내야지!’, ‘거의 예능 원석급’, ‘소속사 대표가 잘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록 5년 동안 예능 활동은 뜸했지만,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슈츠’ 등 배우로서 열심히 일하며 달려온 고성희.

이번에는 ‘미스 마, 복수의 여신’에 출연해 조력자 역할을 맡으며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추리 소설의 대모 애거서 크리스티의 이야기 중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골라 재구성한 작품이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라디오스타, 런닝맨, 당신이잠든사이에 방송캡쳐, 고성희 SNS

군인 코스프레하던 고3에게 생긴 일…

지난 11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청년 2명이 K2소총을 들고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해당 신고를 접수받은 부산 동래경찰서는 곧바로 경찰인력은 물론 기동대와 타격대를 출동시킨다.

그리고 CCTV추적에 나서 용의자를 추격했는데, 이 과정에서 경찰특공대와 53사단이 추가로 현장에 투입된다.

경찰은 CCTV추적 끝에 베레모에 군복을 입고 K2소총을 든 용의자를 발견했는데, 해당 용의자는 다름아닌 고3학생이었다.

고3학생이 교복이 아닌 군복을 입고 K2소총을 든 이유는 바로 졸업사진때문

해당 학생은 친구들과 특별한 졸업사진을 남기기 위해 어떤 코스프레를 할지 고민하다 군인을 택해 분장을 한 것인데 오해를 산 것이다.

경찰조사 결과 해당 학생이 소지한 K2소총은 인터넷에서 구매한 장난감총이었으며, 군복과 베레모는 아는 형에게 빌린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가 없다고 보고 훈방조치했다. 해당 사건은 2시간 30분만에 헤프닝으로 종료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난감총은 실제 총과 다르게 컬러파츠를 써야하는데, 컬러파츠 없는 총을 판매한 업체도 잘못이다”, “하필 골라도 군인 코스프레를..”, “추억 한 번 남기려다 여러 사람 고생시키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 0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진짜사나이, 부산 동래경찰서

후원하면 자신의 겨드랑이를 보여준다는 한 여성 BJ;;;;(+ 사진有)

개인 방송이 활발해지는 요즘, 한 스트리머가 후원을 하면 자신의 신체 일부를 보여준다는 컨셉으로 방송 활동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트위치 TV에서 활동 중인 한 스트리머의 방송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해당 영상 속 스트리머의 방송 화면 오른쪽 상단에는 특정 신체 부위와 함께 금액이 적혀있다.

“오른쪽 발바닥 1천 원, 뒷목 2천 원, 쌩얼 10만 원” 등

편집 영상에 후원 여부가 담기지는 않았지만, 스트리머는 자신의 겨드랑이를 구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태어나서 겨드랑이 털이 나본 적이 없다” 등의 당당한 자랑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은 채팅창에 “이걸 파네”, “아니 겨드랑이를 왜 보고 싶어 하는 거야” 등 그녀의 행동이 재밌다,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상단에 걸어놓은 글이 노골적으로 후원을 요구하는 것 같다”며 불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실제 후원을 받고 보여줬는지 더 명확하게 들여다봐야 할 필요가 있다”며 섣부른 비판은 금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