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사건 레전드 TOP5

Top 5) 하늘에서 떨어지는 고기

1876년 켄터키, 갑자기 하늘에서 고기가 떨어지는 현상을 한 부부가 목격했다. 사람들은 이 고기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 밝혀내려 했지만, 양 또는 사슴 고기라는 것 밖에는 알아내지 못했다.

과학자들은 대량의 고기를 먹은 맹금류들이 하늘을 날다가 소화되지 않은 고기를 뱉어낸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것이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미스테리 사건.

TOP 4) 해변에서 발견된 절단된 다리

2016년 2월, 캐나다 벤쿠버 섬의 보태니컬 해변에 인간의 다리가 들어있는 두켤레의 신발이 발견되었다.


사실, 이런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2007년 이후 북서 태평양 연안에서만 16개의 절단된 다리가 발견되었다.

이 다리들은 자연 재해나 연쇄살인범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신발이나 부츠를 신고 있는 다리의 대부분이 한 쪽발이라는 사실은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TOP 3) 폭발하는 두꺼비


2005년, 함부르크의 작은 연못에서 두꺼비가 잇달아 폭발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1000여 마리의 두꺼비의 시체들이 산산이 부서져 버린 이 사건은, 연못을 검사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두꺼비 시체를 해부도 했었지만, 곰팡이나 바이러스에 당한 흔적도 없었다.

조사를 계속하면서 과학자들은 까마귀가 원인이라는 설을 내세운다. “두꺼비의 간을 선호하는 까마귀가 공격해오자, 몸을 부풀려 방어하던 두꺼비가 그대로 폭발한 것”이라는 내용이다.

유력한 가설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본 목격자가 없기 때문에 확실한 원인은 아직까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TOP 2) 미국 자연 발화 사건

플로리다 주 세인트 피터스 버그에 사는 메리 하디 리사(67)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불길에 싸여 수수께끼 죽음을 맞이했다. 그리고 나서, 1951년 7월 2일, 아파트의 주인이 의자에서 타 버린 리사의 시체를 발견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방 안에는 불을 피운 흔적이 전혀 없었다. FBI는 리사가 수면제를 먹고 잠든 후에 우연히 가연성 옷에 담배불이 붙은 것이라고 추측했는데, 사건은 여전히 의문 투성이였다.

과학자들은 인체가 다 타기 위해서는 2000도 이상의 고온이 필요한데, 이 정도 화력이 아파트를 거의 손상시키지 않았다는 점에서 피부의 자연 발화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다.

TOP 1) 퉁구스카 폭발 사건
1908년 외딴 시베리아 퉁구스카 지방에서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의 185배에 달하는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다. 5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이를 목격 한 사람은 “숲 상공에 불 덩어리가 빛나는 것이 보였고 뭔가가 부서지는 듯한 소리가 들리더니 뜨거운 열이 느껴졌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수십 명의 사람과 수백 마리의 순록이 죽고, 8천만 그루의 나무가 사라졌다. 또한 그 폭발로 인해 그날 밤 유럽과 아시아 전역 하늘에서 섬광이 관측되고, 진동이 영국에서까지 감지됐다. 하지만 퉁구스카 사건은 그 당시 일어난 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 그리고 이후 전개된 시민 전쟁 등 세계를 뒤흔든 다른 역사적인 사건들에 묻혀버렸고, 당시 제대로 조사되지도 못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1927년에야 첫 과학 탐험대가 그 현장을 방문할 수 있었는데, 당시 탐험대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목격담을 들었고, 엄청난 파괴 흔적을 여기 저기서 그대로 발견할 수 있었다.그리고 33년이 흘러 두 번째 탐험대가 파견됐지만, 미스테리를 밝혀 줄 분화구를 찾는데는 실패하고 만다.

그 후 UFO공격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현재 과학자들은 거대한 운석이 그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순위분석해주는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