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여고딩이 45살 아재에게” 들이대는 애니

현재 일본에서 인기 절정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다고 한다.

사랑은 비가 갠 뒤 처럼 이라는 제목의 애니인데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고생과 그 레스토랑의 중년 점장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중년 점장에게 고백하는 여고생은 17세, 육상부로 활동하다가 다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점장을 좋아하고나서부터 아르바이트를 계속 하기 위해 재활을 아예 포기해버림.

여고생에게 적극 대시를 받는 점장은 45세, 심지어 초등학생 아들을 둔 이혼남.

작품 설명에는 자기를 사랑하는 여고생을 보며 자신의 젊음을 추억하는 심리가 묘사되어있다고 함.

현재 이 애니는 9권까지 발행된 상태이며 한국에서는 5권까지 발행되었다고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만약 저 중년 남성이 차승원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며 “일본에서는 드라마로 나온다는 한국에서는 절대 불가능할 듯”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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