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필독★ 따라하면 무조건 “솔탈” 하는 꿀팁!

#_우리학교_클라스

솔탈하고 싶은 사람들 다 모여모여~

애인 생기는 꿀팁 공유해줄게 ♥

1. 모솔만의 특유한 순수함이 먹히는 날이 온다

모솔들은 특유의 그 순수함이 있잖아??

그런거에 반하는 여자/남자들이 있을거야

그리고, 내가 이 사람의 첫 애인이라는 것이

특별하게 느껴지지니까 ㅋㅋㅋㅋ

순수함이 먹히는 그 날이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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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동을 해라.

기본적으로 내 몸에 대해 자신이 있다면

그 어떤 이성을 대할때도 자신감이 생겨.

(모솔중에 자존감 낮은 사람이 많아서 하는 말이야ㅠㅠ)

또한 운동하는 사람은 식습관이 바로잡히고

식습관이 바로잡히면 생활도 달라지고

생활이 달라지면 감각이 달라져.

감각이 달라지면 외모가 변하고 외모가 변하면 표정과 말투가 달라져.

그리고 미래에 한 집에 살게될 사람이 달라질거야

당연히 운동을 한 그 바로 다음날부터 걸음걸이 한걸음,

숨쉬는 한 숨부터가 다르게 느껴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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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존감

자신감과 자존감은 달라.

자아존중감. 같은 유머를 해도 먹히는 사람과 안 먹히는 사람은 자존감의 차이가 있어.

또한 같은 말을 해도 감동을 주고 못주고의 차이는 말의 시작과 끝.

미묘한 한끝차이에서 갈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자존감이 있지.

일단 내가 모솔인 상황에서는 무엇이든 “안된다” 라는 생각이 많아.

성공의 기억이나 경험이 없기 때문이야.

실패의 기억이 계속해서 자리하고

어쩌다 다가온 기회에 또 실패를 경험하면 계속해서 실패만 되뇌이곤 하지..

그럴때 자존감이 낮은 친구들은 생각한다.

“내가 뭐라고… 나같은게 그렇지 뭐..”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그 사람과 너는 맞지 않은 것 뿐이야.

“그딴 새끼가 나한테 말걸더라”

라고 생각하는 이성이라면 대쉬 가치조차 없는 사람인거지.

너란 존재는 어쩄거나 굉장히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인거고.

그걸 무너뜨리고 있는건 본인 스스로라는걸 알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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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의외로 눈이 높다.

자존감이 낮은 모솔들의 특징 중 하나가 의외로 눈이 높다는거야.

왜 그런지.. 나도 내 과거를 돌이켜보다가 알게 됐어.

예를들어.. 좀 뚱뚱한 편이거나 대체적으로 못생겼다는 평가를 듣는 여자가 있다고 치자.

우리가 과연 이런 여자랑 다니려고 할까?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고 주위 시선을 의식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이런 여자랑 같이 다녀서 쌍으로 주변 손가락질을 받고 살 수 있겠어.

그런데..

주위에 뭐 어찌됐건 연애를 잘 하고 있는 남여를 잘 보면..

남자는 주위 시선에 그닥 신경을 많이 안 쓰는 사람이 많고.

여자는 자기 외모나 무언가가 모자란다 하더라도 필살기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애교, 기념일 챙기기, 본인만의 확고한 미래, 특유의 분위기)

눈을 낮추고 주위 시선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시선을 줄이길 바라.

내가 맘에드는 사람이 못생겼고 뚱뚱한 편이라면

같이 운동을 하고 옷과 신발. 가방을 사줄 수 있는 애인이 되길 바라.

내 애인이 이정도는 되어야 남들이 우리 커플을 봤을 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겠지?

이런 생각은 다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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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변화하려고 노력해라.

위에 적은거에서 파생되는건데.

내가 변할줄 아는 사람만이 남을 변하게 할 수 있어.

실제로 나는..

173이라는 한국 남자 평균 키에

98kg라는 중중도 비만의 몸을 가진 사람이었어.

지금은 73kg이고 체지방은 12kg정도야.

내가 저렇게 몸을 만드는 동안 가장 날 힘들게 했던건..

“나같은게 이런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도 될까?”

“다른사람들이 나보고 참 용쓴다..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부분이었어.

그래서.. 참 독하지만..

7일동안 단식을 해서 몸무게를 강제로 10kg 정도를 줄인 후 다시 헬스장엘 갔어..

어쨌든 그렇게 하고 나니 그 누구도 나에게 저런 생각을 가질 것 같지는 않더라고.

그리고 나서 나의 예전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에게 이제는 흐흐흐 거리면서 웃으면서

운동방법 몇가지를 가르키고. 식단을 자신있게 추천 해 주고.

장난삼아 “그래도 안되면 굶으세요 ㅋㅋ” 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가 된거야.

(이때부터 내 인생에 여자들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도 당연하고)

지금 모솔인 우리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건.

상대방이 “나같은 사람을 좋아할까?” 라는 부분일거야.

하지만 내가 변하고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그럴 생각을 가질수도 있는 이성의 생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인거지.

또한 그리하여 내 인연이 아닐 수 있는 사람을 내 인연으로 변하게 만들기도 하고.

또한 내가 그리던 인연과는 거리가 먼 사람을 내 인연처럼 변하게 만들 수 있기도 하지.

그러니까 너 자신이 먼저 변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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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패하라.

노래에도 많이 나오지. 실패하라고. 쓰러지라고. 막 세상보고 덤비라고 하고 막 그러지.

맞아.

실패해야 해.

나 27살에 주식으로 한순간에 300만원 날렸어. ㅋㅋ

근데 그렇게 300이란 돈을 잃어보고 나니..

작은 손해와 작은 실수에 안타까워하고 마음쓰던 예전 기억들이

싸그리 허무하고 아무것도 아닌게 되더라고.

되려 왜 그때 더 비싸고 맛있는 밥을 사주지 않았을까.

왜 몇푼 아낄려고 없는티 내고 다녔을까 싶더라고.

애인도 마찬가지야..

진짜 사랑하고 뭐든 해주고 싶고 이게 사랑이구나 싶고 (그래서 결국 못이루어졌을지라도)

심지어 첫경험(키스던 뭐던)을 간직한 여자라도.

아닌 인연이라면. 잃어봐야 좀 더 여유로운 내가 될 수 있고, 또한 더 나은 다음을 바래 볼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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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귀찮음을 버려라

모솔들은 너무 오랫동안 혼자 지내면서

혼자있는 삶에 익숙해진 경우가 많은데,

사귄다는 것 자체를 시작해보기도 전에 귀찮아 하는 사람들이 제법있어.

이들의 문제점이 뭐냐면.. 너무 앞서 나간다라는 것이다.

썸을 타지도 않았는데 “아 애인사귀면 매일 데려다줘야하잖아.” ,

“애인생기면 매일 예쁘게 화장해야되고 옷도 차려입어야되고… 귀찮아”

“아 내 시간 없을텐데..” 이러면서 지레 포기한다라는 것이다.

미리 계산하지말고 미리 지치지 마라. 일단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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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번화가로 나가라

혼자서 방구석에 틀어박혀있는 것보다 번화가에 한번 나가봐라.

여기서 말하는 번화가는 뭐 굳이 명동 강남 서면 삼산 동성로 이런데가 아니다.

너거 집근처라도 유동인구가 좀 많은 지역이 있을 거 아니냐.. 그런데라도 가봐라.

그리고 거기서 수많은 사람들을 봐라

(그렇다고 꼬라보지는 말고)

스캔해보라는 거다. 느껴라.. 거리의 활력을..

그리고 니 체구에 비슷한 놈들의 스타일도 스캔해보고

(사실 이게 제일 스타일 무난하게 익히기에는 빠르다.)

혼잣동안 히키생활했으면 이제 충분하다. 사람들의 활력을 느껴라.

여기있는 것만 다 따라하면 충분히 모솔 탈출 가능하다!!

2018년에는 꼭…………..★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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