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동사무소 알바의 “가난하다고 착한 건 아닌 이유”

동사무소 알바생이 말한 가난하다고 착한 게 아닌 이유.

이 거지들밖에 모르는 거지바보 복지담당 직원은 일요일도 쳐 나와서 일하는 주제에 또 배달을 하기 시작함..

존나 웃긴건 그 주말에 우리 동네 마트에서 삼겹살을 존나 세일 했음..

근데 다리 아파서 동사무소에 김치 가지러 못 온다고 지랄하던 아줌년이 휠체어 타고 삼겹살 살려고 줄 서있더라..

갑자기 존나 울컥하면서 그러면 안되는데..

“동사무소에선 공짜로 준다고 해도 못온다면서 여기까진 어떻게 오셨데요?” 하니까 씨발년이 머라머라 함..

진짜 거지들은 상종을 하지 말아야됨..

영혼이 병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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