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자신의 서식장소 등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경우, 위치 기억이나 후각 기억으로 다시 그 곳으로 되돌아 오는 귀소본능.
이런 귀소본능에 대해 인간과 비둘기를 대결 시킨 한 일본 예능이 있다.
귀소본능이 비둘기 보다 사람이 뛰어다 나는 설을 검증하기 위해 시작
인간과 비둘기 모두 행선지를 알려주지 않고 실험장소로 이동
8시간 걸쳐서 도착한 실험장소..
주변에 역도 차도 없는 허허벌판.
비둘기와의 공평을 맞춘다면서 지갑과 전화를 몰수한 제작진
근데 눈도 가림
뻔한 이야기이지만, 귀소본능이 있는 비둘기가 당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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