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만 봐도 목소리가 들림! ‘쪼’ 있는 배우 TOP 7

연기에서 말하는 ‘쪼’는 연기할 때의 ‘버릇’을 말함!!

쿠세라고 하는데 이게 연기하는 습관, 특유의 말투와 표정연기할 때의 버릇같은 걸 말해

사실 쪼가 없는 배우는 없음 ㅎㅎ

ex)’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 나오는 노부부같은 경우가 아니면 모두 쪼가 있어!

모든 배우는 쪼가 있지만 오늘은 유독 두드러지는 ‘쪼’를 가진 연예인들을 모아봤어!


1. 장혁

고개를 주억거리고 눈을 치켜뜨면서 술취한듯 끝말을 길게 늘임

2. 유아인

발성이 ‘차오른 숨을 고르는 듯’하고 호흡을 떨면서 대사 함

3. 이선균

미간을 힘껏 찡그려 눈썹을 모으고 특유의 갈라진 목소리로 턱을 엇갈리게 다문다

4. 조진웅

다소 극화된 표정과 연극적인 복식 발성으로 ‘버럭’하는게 특징!

5. 조정석

중얼거리듯 하는 대사톤이 많고 대사치는 중간에 한템포 숨을 끊고 다른 곳을 쳐다봤다가 떨리듯 대사치는 연기를 자주 한다

6. 황정음

독틱한 입모양을 하며 격정적인 연기를 할 때는 눈을 질끈 감음

7. 이준기

눈에 힘을 주고 화났을 때 오히려 입꼬리가 올라가는 독특한 쪼가 있음

배우들의 개성이라 그 배우의 쪼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다른 작품에서도 그 배우가 보이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 호불호가 갈림!!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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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