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보자)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는 전 애인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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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자기가 가장 좋아했던 남자가 생각나는 것 같고 남자는 자기에게 가장 잘 해준 여자 아닌가…. 아님 말고 내 주변 말 들어보면 대충 저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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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귈 때도 헤어질때도 본인입으로 너만한 사람 없다고 놓치면 분명 후회할 거라고 했으면서도 설렘 찾아서 떠난 사람은요? 진짜 후회하고 생각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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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 가장 생각나던데 얼굴만 봐도 긴장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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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님.. 오히려 헌신적으로잘해준사람은 고맙고 정말 미안하다 이 정도 생각 만드는데 결국 아직도 꿈에 나오고

항상 생각나는 사람은 주위에서다 쓰레기라 부르고 잠수 이별탄 내가 정말 좋아했던 남자. 그냥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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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스로가 미친듯이 좋아했던 사람이 생각나는게 진리임 상대가 잘해줬던 못해줬던 떡을잘쳐도 생각나겠고 얼굴이 이쁘건잘낫건 다 생각나고

근데 누구보다 못 잊는건 그만한 사람이 안나타나기에 못 잊는거임 그만큼 매력이있으니까…

자기한테 누구보다 잘했다 해도 매력없는  찐따가 백날 잘해도 생각날까? 개진상에 쓰레기같아도  그만큼의 매력있는사람은 누굴 만나도 상대방이 못잊음

그 사람이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면 길바닥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사줘도 기억에 남고 아무리봐도 매력 없는 이성이 나뚜루 아이스크림 사줘도 별 호감이 안드는게 현실임

연애는 벨런스 게임임. 매력 게임이기에 생긴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매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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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해요ㅠㅠㅠㅠ 첫 남친이자 제게 가장 잘해줬던 그분이 요즘들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아마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을 얘기하는 중이라 그런걸까요ㅠㅠㅠ 그때는 내게 잘해주는게 지겹고 다른사람과의 연애에 호기심때문에 헤어지자고 했엇어요.

그 첫남친은 제앞에서 여러번 울면서 붙잡고 했지만 저는 나중에 인연이 된다면 다시만나자며 쳐내기 바빳죠ㅠㅠㅠㅠ

마지막에 소식을 들었을땐 미국에 인턴을 간다했었는데 지금쯤 한국에 돌아와서 직장생활 중이겟죠?? 참 순수했던 그 사랑이 생각이 많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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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는 남잔데 헤어지고 얼마안되서 새여자친구를 사귀고 헤어졌는데 후회하고있어요..

왜 나한테 잘해주던 여자한테 질려 이별을 고했을까하는..

한달전에 헤어졌는데 다시 연락하고싶어요 진심으로 정말 자신을 좋아해서 헌신하는 여자에게 모질게 하지마세요 후회합니다 나중에 정말 그리워지고요…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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