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때 보기 딱 좋은 영화 추천★

일단 필자는 하루에 영화를 한 편, 많이보면 두세편까지 보는 영화광이야.

그것도 엄선된 명작들만 찾아봐.

그러다 평소처럼 영화를 보던 도중 “나 혼자 보기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됐어.

와드들 많이 박고, 시간날 때 한번씩 봤으면 해.

그리고 영화는 취향을 많이 타기 때문에 장르 별로 하나 씩 선정해봤어.

그럼 이제 시작해 볼게.

액션

본 아이덴티티(2002)-> 본 슈프리머시(2004)-> 본 얼티메이텀(2007) -감독: 더그 라이먼, 폴 그린그래스

처음으로 소개할 영화는 본시리즈야.

영화를 많이 알거나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씩 들어보거나 봤을만한 유명한 영화야.

이 영화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이렇게 정리 할 수 있어. ‘액션영화의 새로운 기준’

맷 데이먼의 액션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이고, 사회비판도 서슴치 않게 하는데다가 스토리도 굉장히 탄탄해.

007도 본시리즈의 영향때문에 카지노로얄을 기점으로 액션방법을 바꾼 것은 유명한 사실이야.

 

로맨스

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5) -감독:압딜라티프 케시시

이 영화는 흔히아는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영화가 아닌, 여자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영화야.

필자는 ‘악마를 보았다’, ‘복수를 나의 것’같은 어둡고 치칙하고 잔인한 분위기를 가진 필름 누와르를 좋아하고, 로맨스같은건 손도 안댔는데, 이 영화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봤어.

그리고는 친구한테 고맙다고 했어. 너무 재밌게 봤거든. 괜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받은게 아니더라고.

동성애에 대한 선입견을 깨게 해주고, 그들을 존중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영화라기 보다는

재미를 추구하고, 캐릭터들의 심리를 표현하는 연출력을 중시하는 영화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같아.

그냥 생각없이 봐도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인데, 숨겨져있는 은유들을 찾아내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야.

만약 이 영화를 본다면, 리뷰글을 꼭 보길 바래.

그리고 굉장히 야해. 어느정도를 상상하던 그 이상의 야함일거야.

스릴러

아이덴티티(2003) – 감독: 제임스 맨골드

본시리즈는 시리즈물이고, 블루는 세시간이나 되는 긴 영화라 꺼려진다면, 이 영화를 추천해. 상영시간이 단 90분밖에 안되거든.

일단 이 영화는 반전영화로 유명해. 그렇다고해서 반전에 모든것을 건 것도 아니야. 영화 중간중간에 반전에 대한 떡밥을 천천히 뿌리며 진행하는데 정말 재밌어.

스릴러나 반전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필수로 봤으면 하는 명작이야.

형사물

세븐(1995)- 감독: 데이빗 핀쳐

살인의 추억을 추천하고 싶지만, 너무나 많이 봤을 거 같아서 그나마 안봤을 듯한 세븐을 추천할게.

브래드 피트와 모건 프리건이 주연이고, 케빈 스페이시와 기네스 펠트로가 나와. 배우진부터 굉장하지.

일단 이 영화는 아까 내가 말한 ‘악마를 보았다’나 ‘복수는 나의 것’같은 분위기를 띄고 있어.

그냥 엄청 어둡다는 얘기야.

성격이 상반되는 두 형사가 싸이코 연쇄살인마를 잡으러 다니는 이야기인데, 중간중간에 굉장히 흥미로운 요소들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

일단 연쇄살인마는 그냥 살인만 저지르는 것이 아니야. ‘식탐, 탐욕, 나태, 분노, 교만, 욕정 그리고 시기’ 이 것은 성서의 7가지 죄악이야.

연쇄살인마는 이에 해당대는 사람들을 굉장히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하지.

그냥 보고 있으면 흥미진진해지고, 재밌어지는 그런 영화야. 그리고 엔딩도 미쳤지. 근데, 어두운 분위기와 혐오스러운 장면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

그래도 나처럼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를 좋아하면 꼭 한 번 봐봐. 정말재밌어.

복수물

장고: 분노의 추적자 (2013)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기본적인 스토리는 복수극이 아니지만,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흑인이 백인에게 복수 하는 내용이 되가. 그런데 정말 통쾌해.

일단 배우진의 네임드 부터가 장난이 아니야. 사무엘 잭슨, 디카프리오, 크리스토퍼 발츠, 제이미 폭스등 굉장한 배우들이 출연해.

그리고 서부극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총을 가지고 싸우는 장면이 많이 나와.

감독인 쿠엔틴 타란티노의 별명이 헤모글로빈의 시인인데, 타란티노는 이를 증명하듯 영화에서 피를 존나게 터뜨리지. 그

래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 피터지는거나 잔인한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조심하도록 해.

서부극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1968)-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정말 오래된 영화라서 많은 사람들이 꺼리겠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추천해주고 싶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부영화를 알지만 보지는 않았을거야. 서부영화는 대부분이 옛날 영화들이라서 그런 이유가 굉장히 클거야.

하지만 이 작품은 그정도 리스크는 감수하고 봐도 될 정도로 재밌는영화라고 생각해.

필자는 이걸 보고 서부영화의 매력에 빠져, 일주일동안 서부영화만 본적도 있어. 그런데 이 영화를 뛰어넘는 영화는 없더라.

전쟁

바스터즈: 거친녀석들(2009)-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전쟁의 현실을 보여주는 플래툰이나 라이언 일병구하기같은 영화와는 완전히 반대인 영화야.

그냥 존나 재미만 추구한 영화지. 쿠엔틴 타란티노란 감독 자체가 그렇고.

여기서 악역을 연기한 크리스토퍼 발츠의 연기는 내가 살면서 본 연기중에서도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어.

현실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이야기여서 몰입이 잘 안되는 부분이 배우들의 연기가 메꿔줬지.

또, 중간중간에 나오는 서스펜스에서는 굉장한 디테일 볼 수 있어.

유태인은 우유랑 크림이랑 같이 안먹는다든가, 미국과 독일의 숫자 표현이 다르다든가 말이야..

타란티노라는 감독이 서스펜스를 얼마나 잘 만드는지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해.

필자의 첫 타란티노 영화가 이 영화였는데, 이 영화를 보고나서 타란티노의 나머지 영화 7편을 5일만에 다 찾아봤어.

그리고 내 친구들에게도 추천해 줬지. 그런데 다들 좋아하진 않더라. 말그대로 호불호가 갈렸어.

숨겨져있는 의미나 사회적 교훈을 주는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는 비추겠지만, 그냥 존나 재미만 있으면 된다 하면 꼭 봤으면 좋겠어.

미스터리

마더(2009)- 감독: 봉준호

일단 이 영화는 미쳤어. 정말 잘만들었지. 특히 오프닝씬하고 엔딩씬을 보고 나면 온몸에 전율이 돋아나 미칠정도 일거야.

개인적으로 전개부분이 약간 지루해 아쉬웠는데, 후반에 모든 쌓아 놓은 것을 다 터뜨려서 좋았어.

분위기가 침침하고 어두워. 그리고 잔인한 장면도 종종 나오고. 이런거 싫어하는 충분히 별로 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재밋게 볼 수 있을거야.

필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봉준호 감독의 최고작이야

치유

굿 윌 헌팅(1998)- 감독: 구스 반 산트

앞서 소개한 영화들이 너무 어둡고, 우중충했다면 이영화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영화야.

어렸을 적 트라우마 때문에 자신의 재능을 썩히고 있던, 윌 헌팅이 친구와 선생님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담은 영화인데 보고나서 여운이 많이 남아.

힘들고 지친 사람들이 한번쯤 봤으면 좋겠어.

뮤지컬

8마일(2002)- 감독: 커티스 핸스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에미넴의 자전적인 영화인 8마일은 당시 디트로이트의 환경과 랩에 대해서 정말 현실적으로 표현해서 마음에 쏙 들었어.

가리낌없이 진짜 다 보여주지. 그럼에도 꿈을 포기하지않고 이런 환경들과 싸워가는 에미넴의 모습이 흥미진진해.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뮤지컬 영화인데 노래의 비중이 적었다는 거야. 아마 당시의 환경을 현실적으로 담는데 몰두해서 그런 걸테지만, 좀 아쉬웠어.

그래도 중간중간에 나오는 에미넴의 랩은 명불허전이야.

히어로

스파이더맨2(2004)- 감독: 샘 레이미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와 비빌 수 있는 유일한 히어로 영화라고 생각해.

피터 파커의 사이에 놓인 히어로의 이성과 감정 사이에 놓인 괴리를 정말 잘 표현했어.

보여주기식으로 폭탄이나 펑펑터뜨리는 영화보다 이런 스토리 탄탄한 영화가 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영화를 추천해주는 거야.

그렇다고 해서 액션씬이 딸리는 것도 아니야. 오히려 훌륭하지.

안봤으면 한번쯤 봐봄직해.

오늘은 이쯤에서 그만할게. 반응 좋으면 다음에 또 쓰도록 하고.

다들 와드만 박지말고 추천도 많이 눌러줬으면 해.. 쓰는 데 한시간 넘게 걸렸거든…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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