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땐 굴뚝에 연기났던 ‘최악의’ 연예인 루머 TOP8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안난다는데 요즘엔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가 나다못해

그 연기로 사람을 질식시키는 일도 허다한 거 같음

오늘은 연예인이 시달린 루머 중 최악의 사건만 모아 보았음

1.티파니 나이 조작 루머

한 네티즌이 티파니의 학생증을 조작해서 티파니가 사실 86년생이라며 나이 조작 루머를 퍼트림

결국 기사까지 나고 sm에서는 강경대응하겠다고 대처함

가만히 있다가 나이조작 루머에 휩싸였던 티파니의 당시 나이는 23살

2. 설리 임신 루머

아무 증거없이오직’카톡캡쳐’만으로 퍼졌던 설리비행기 루머

▲가슴보다 배가 더 많이 나온 설리 라는 제목으로 sns에 올라온 글이다.

 

배가  나와보이는 사진으로 들어야만 했던 임신설..

이런 루머가 퍼졌을 당시 설리의 나이는 21살 이었다.

결국 설리는 활동중단까지 하게 된다.

3. 현아 장현승 임신설

한 네티즌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조작한 가짜 기사로 인해 퍼진 터무니없는 루머

이 루머가 돌기 전에도 현아는 습관성장염으로 원더걸스를 탈퇴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임신과 낙태로 인해 탈퇴했다며 루머에 시달려야했고 현아는 그 당시 우울증까지 시달렸다고 밝힘

첫번째 임신루머가 퍼졌던 당시 현아 나이 16살

두번째 임신루머가 퍼졌던 당시 현아 나이 23살

4. 김희철 철조망 루머

 

한 네티즌이 뮤뱅을 보러갔다가 김희철가 싸웠다는 글을 올려서 시작되었던 김희철 철조망 루머,

증거는 겨우 친구와 했던 문자 사진 하나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커뮤에서는 김희철 욕허용 공지까지 생기는 등 김희철은 온갖 악플에 시달림

▲당시 김희철이 미니홈피에 올린 글

5. 지드래곤 표절논란

하트브레이커 완곡도 아닌 미투데이에 미리 공개한 30초 선공개를 가지고

플로라이다의 곡과 유사하다며 네티즌 사이에서표절의혹이 불거졌고

네티즌들은 표절을 기정사실화하며

지드래곤 사지절단청원, 자살청원, 지드래곤의 어머니에게 낙태청원까지 보냄

당시 지드래곤이 자주 간다던 홍대에 안티들이 붙여놓은 포스터

하지만 원곡자인 플로라이다가 직접 표절곡이 아니라며 지드래곤의 곡에 피처링까지 함

 

지드래곤 표절시비에 대한 첫 심경고백, “자살하라는 악플에 우울증까지”

당시 지드래곤의 나이는 22살..

6. 박재범 한국비하 논란

“한국인들이 역겹다”…2PM 재범 한국비하 논란

5일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재범이 인터넷에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렸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잇따라 올랐다.

게시물에는 재범이 연습생 시절이던 2005년 미국의 소셜네트워킹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Korea is gay. I hate koreans. I wanna come back. (한국은 정말 역겹다. 나는 한국인들이 싫다. 돌아가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당시 악플에 시달리던 박재범은 ‘무기징역’, ‘사지절단’ 청원까지 등장했음

하지만 그 해석본은 악의적으로 해석한 글이었으며 박재범은 한국을 비하한 것이 아니었음

악의적인 해석때문에 그룹에서 쫓겨나고 미국으로 도망치듯 갔던 박재범의 당시 나이 23살

7. 수호 친일파 루머

(루머가 퍼진 당일날 퉁퉁 부은 수호의 공항사진)

수호의 아버지 김용하 교수가 바른사회시민의회에 가입해있다며

그 단체는 뉴라이트고 친일파 집단이라는 한 네티즌의 비약으로 인해 퍼진 루머

루머가 퍼지게 된 근원지였던 그 글은 인터넷 상에 올라온 부정확한 글들을 짜집기해 만든 글이었으며

해당 게시글을 올린 네티즌은 현재 김용하에게 고소당해 사과문을 쓰고 선처받음

8. 타블로 타진요 사건

타블로가 스탠퍼드 졸업생이라는 것이 학력위조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때문에 고생한 타블로

인터넷에 올라온 글이라고 맹신할 게 아니라 사실인지 아닌지 판명날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보는 것도 요즘 사회엔 꼭 필요한 일인 것 같기도 함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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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