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구루마로 배송했더니 똥 묻혀서 반품한 여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택배를 구루마로 배달 했다고 항의”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택배 기사들은 하루에도 수많은 배송과 더불어 배송 중에 겪는 갖은 고충들에 힘겨움을 겪는다고 한다.

배송 자체도 힘들어 ‘구루마’라는 손으로 끄는 카트를 이용해 무거운 택배들을 집으로 배달하는데,

이에 한 여성이 구루마를 사용하지 말아달라며 불만을 토로한 것.

하지만 카트를 사용하지 않고 배달을 하는 건 신체적으로 너무 무리가 커 계속 이용했는데,

이에 여성의 막말 카톡과 더불어 마지막엔 구루마로 배달했다는 이유로 똥으로 추정되는 것을 묻혀서 반품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구루마 못끌게하는 이유는 뭐지?”

“왜 아예 트럭말고 페라리로 배송해달라고하지 30대초중반독신녀에서 거른다” “여자가 미친거 맞지?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 설마 저런다고 본사에서 제제먹이진 않겠지?”

“아니 애초에 구루마로 배달하는게 왜 불만인거지 ㅡㅡ 택배사에서 정의구현좀 해줬으면 좋겠다 ㅜㅜ 기사님만 진짜 고생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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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개그집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