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의 자비없는 압박 면접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압박면접.JPG”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화제의 프로그램 ‘믹스 나인’은 YG의 양현석이 직접 전국의 기획사를 찾아가 인재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28살의 김소리 양은 이미 데뷔를 한 그룹이 있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룹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이에 양현석은 나이가 많은 점, 여러 가지를 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점을 냉정하게 지적했는데,

참가자를 향해 “그동안 뭐했냐”, “즐길 상황이 아니다”라며 거침없는 그의 발언은 시청자들의 적지 않은 분노를 사고 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압박이 아니라 핍박면접이지..”, “말은 저렇게 하고 합격시킴 그리고 코코소리 좋앙”,

“양현석이 어쨌거나 업계에선 대성공한 사람이고 산전수전 다 겪었지. 지금은 아이돌시장 과포화상태고 24살만 되도 존나 늦었다고 오디션조차 안받아주는데 28살이면 당연히 개노답이지. 프로듀스 101만 봐도 거기 있는 애들중에 나이 많아봐야 20초반임. 나이는 나이대로 존나많지 생긴것도 이쁘장하긴 하지만 압살할만큼 이쁘진 않지 그렇다고 개성이 있냐 뭐가 있냐. 업계를 냉정하게 꿰뚫어보기때문에 할 수 있는 말임”,

“걍 부르질 말지 어차피 안 뽑는 이유 나이 밖에 더 있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개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