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에 없던 키스신 애드립으로 진행한 남자 배우 (동영상)

한 남자 배우의 ‘애드립’으로 이루어진 키스신을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였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배우 윤현민이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김슬기와의 키스신이 다시금 올라오면서 주목 받고 있다.

당시 윤현민은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 촬영 당시 이루어진 김슬기와의 키스신 비화를 밝혔다.

윤현민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김슬기가 도망가는 장면이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냥 붙잡고 키스를 했다. 주저 앉더라”라고 키스신의 비밀을 밝혔다.

알고 보니 이들의 키스신은 대본이 아닌, 애드립이었다는 것.

이어 MC 김구라가 “김슬기였기 때문에 한 것이 아니냐. 이연희나 그런 배우였으면 어땠겠냐”라고 묻자 “아무래도 그런 분들이었으면 어려웠을 것이다. 슬기가 잘 받아줬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드라마 종영 후 패션 매거진 쎄시 인터뷰에서도 윤현민-김슬기는 이 키스신을 다시금 언급했다.

김슬기는 “윤현민과의 키스신은 사실 대본에 없었는데 얘기하지 않고 애드립으로 키스신을 넣어 너무 놀라 뒤로 쓰러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윤현민은 “촬영할 때 슬기에게 짓궂게 장난을 많이 쳤다. 그에 슬기가 맞받아치는 모습이 실제와 다르지 않아 연기가 좀 더 자연스러웠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예의가 없는 것 같다. 또 이연희 얘기도 완전 별로야”, “나 이거 설렘짤로만 알았는데”, “놀라긴 했는데 연기고 저게 일이니깐 또 어쩔 수 없는 거 아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현민이 언급한 장면,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및 영상 = MBC ‘라디오스타’ 및 KBS2 ‘연애의 발견’(네이버 TV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