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직원에게 ‘싸다구’ 맞은 ssul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자 주임에게 따귀맞은 썰’이라는 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자신을 ‘과체중인 공익 요원’이다 라고 소개했다.

그는 자신이 자신이 근무하는 시설의 여자 공무원을 보고 반해 1년동안 짝사랑을 하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소해를 앞두고 용기를 내서 그 공무원에게 ‘제발 밥 한번 같이 먹어달라’고 부탁했고, 그 여자공무원은 어쩔 수 없이 들어줬다는데,

함께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작성자는 용기를 내서 ‘6.25 전쟁이 왜 일어난지 아냐’고 물었고 이에 ‘갑자기 무슨 소리냐며’ 되묻는 그녀에게 ‘방심해서요!’라며 손 깍지를 잡았다.

기습적으로 손깍지를 당한 공무원은 소리를 지르며 따귀를 때렸고 자리를 피했다고 한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싫어하는 남자랑 단 둘이 밥먹는 것도 힘들텐데 손깍지라니…”,

“그전에 친해지고나서 저 짓을 해야지..깜빡이좀..”등 다양한 의견을 보여주고 있다.

▲이쯤에서 다시보는 김치싸다구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mlb 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