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여자에게 ‘편의점 알바’가 극한직업인 이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쁜여자에게 편순이가 극한직업인 이유’라는 글이 올라와 인기를 얻고 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물의 전문이다.


멋도 모르던 20살, 편순이 할때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20살에 편의점 알바를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본인이 예쁜 편이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예쁜여자가 편의점 알바 하고 있으니 만만하게 보면서 번호 따가려고 한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공감되네 수수하게 생기면 존나 개나소나 들이댄다는거ㅋㅋㅋㅋ”,

“이쁜여자는 걍 서비스직 뭘해도 극한직업임 전에 여친이 미소지기 했었는데 면접끝나고 명찰받은 당일에 바이저? 인가 하는새기가

귀엽게 생겼다면서 갠톡하고 개수작을 존나부림 일할때도 쓸데없는 터치 엄청 하는데 다른여자애들 다 참으니까 걍 있었고 나 걱정할까봐 말도못했다는얘길

방학 끝나고서야 한숨쉬면서 얘기하는데 일화 하나하나 들으면서 귀에서 삐소리날정도로 혈압오름”,

“그렇다. 얼굴이 뿅뿅같이 생겼으면 들이대지말고 짜져야 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