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 문학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 문학”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삼국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위대한 개츠비’ 등 세계의 여러 고전들에 대한 내용이 간략하게 담겨 있었다.

먼저 중국하면 역시 나관중의 ‘삼국지 연의’이다.

실제 한나라에서 위진시대로 넘어가는 역사를 참고해 만들어진 소설로 불멸의 고전으로 꼽힌다.

프랑스는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이 꼽혔다.

영국은 역시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꼽혔다.

셰익스피어는 위 작품 외에도 ‘햄릿’, ‘리어왕’, ‘오셀로’, ‘맥베스’로 이어지는 4대 비극 또한 유명하다.

스페인은 세르반테스의 ‘돈 키호테’가 꼽혔다.

미국은 다소 평이 갈렸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가 선정되긴 했으나, 해밍웨이의 작품이 아니라는 것이 의외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러시아 문학을 양분하는 레프 톨스토이와 도트예프스키.

여기서는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가 선정됐다.

독일 문학에서는 천재 작가인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꼽혔다.

이탈리아에선 그 유명한 단테의 ‘신곡’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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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