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여자친구 임신시켜서 결혼하고 싶다는 남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친구와 정말 간절하게 미친듯이 결혼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언뜻 여자친구를 무척 사랑하는 한 남성의 글같지만 실상은 굉장히 경악스러운 내용이었다.

본인은 30살이며, 현재 여자친구는 20살이라고 한다. 또한 자신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는데 여자친구는 치대생 예과1학년이며 만난지 약 4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

그는 그런 자신의 여자친구가 정말 생애 최고의 여자라고 자부했다.

본인은 30살이 되면서 슬슬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여자 친구의 조건을 봐서 그런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강조했다.

문제는 이 20살의 여자친구는 아직 어리고 결혼에 대한 별 생각이 없다고 한다.

이에 작성자는 “속도위반까지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며 여자친구와 먼저 애를 가지면 결혼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끔찍한 생각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결국 작성자는 많은 누리꾼에게 욕을 먹었고, 글을 다시 작성했다.

댓글보고 실신할뻔 했다는 남자.

그는 “스펙을 초월하여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려는 저의 의지가 정말 이런 식으로 폄하될 수 밖에 없는 걸까요? 정말 헬조선이 맞긴 맞는 듯 싶네요”라며 오히려 자신을 나무란 누리꾼들을 비난했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