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할 때 가장 상처 받았던 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헤어질 때 들었던 가장 상처됐던 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안타까움과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누리꾼이 자신이 헤어질 때 들었던 가장 상처됐던 말을 언급하자, 다른 누리꾼들이 자신이 경험했던 말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작성자가 들었던 가장 상처가 됐던 말은 “데리고 살지 않는 한 널 찾을지 싶다”라는 말이었다고 한다.

베스트 댓글 중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던 댓글은 의외로 간단하면서도 심장을 후벼파는 말이었다.

“내가 너랑 왜 결혼을 해”

또 인상적이었던 댓글은 “너가 없는 게 행복하니까 제발 내 인생에서 사라져 줘”

이밖에도 “나 너 부모아니고 책임질 의무 없어” “널 좋아해서 만난 게 아닌 것 같아. 전 여친 못 잊었어 미안”

“정때문에 그나마 여기까지 온 거야”와 같은 댓글들도 공감을 받았다.


고딩아니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네이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