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을 가는 사람들을 위한 꿀팁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럽 여행자를 위한 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피렌체,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같은 유럽 주요 도시를 여행할 때 주의할 점이나 팁같은 것이 담겨 있었다.

먼저 영국 런던이다. 영국의 입국심사는 생각보다 훨씬 쉬우며, 신호를 지키는 사람보다는 안 지키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한다.

런던의 주요 관광코스인 대영박물관은 생각보다 볼 게 없다고 한다. 또한 지하철이 매우 좁은데, 대부분의 관광루트는 걸어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걷는 것을 추천했다.

다음은 프랑스 파리이다. 프랑스 파리에는 아무 빵집에 가도 싸고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으며, 에펠탑에 야경을 보러갔다면, 매 시 정각 즈음에 가서 불꽃 쇼를 보는 것을 추천했다.

또 모네가 누군지 몰라도 모네 미술관은 가볼 것을 추천했으며, 어느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더라도 오디오 가이드를 필수적으로 대여하길 권했다.
이탈리아 피렌체에 가게 된다면, 가죽시장에서 물건을 사는 경우 가게 안에 들어가 현지인과 가격 흥정을 통해 구매하는 것을 추천했다.

또 피렌체는 밤늦게 돌아다녀도 안전하다고 강조했으며, 피렌체 야경 투어는 무조건 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가게된다면, 2월에 많은 축제가 있으므로 알아보고 갈 것을 추천했다.

몬주의 언덕은 걸어올라가지 말고 내려올 때 걸어서 내려오는 것을 권했으며, 내려오는 길에는 황영조 선수의 동상도 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공항은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최대한 일찍 가서 기다리라고 일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드립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