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만들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국이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만든 포레스트 시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중국이 관서지방 ‘Liuzhou’시에 현재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미래 도시를 건설 중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해당 도시에는 무려 100만 그루의 식물과 약 4만여 그루의 나무들을 설치해 연간 이산화탄소 약 10,000톤, 57톤 가량의 오염물질을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무려 900톤의 산소를 생산하면서, 약 3만 명의 사람들이 생활할 수 있게끔 계획됐다고 한다.

4만 그루의 나무들이 이곳에 있는 모든 건물을 덮는다고.

청정에너지인 지열 및 태양에너지만으로 이 도시는 구동된다고 한다.

중국은 이 프로젝트를  2020년에 완공할 계획으로 잡고 있다고 한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나라에나 지어줘라”

“우리나라도 탈원전하고 청정에너지 써야함”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