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끝, “헤어진 전 남친이 결혼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4개월 전 헤어진 전 남친이 결혼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스스로를 29살의 여자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2년이 조금 넘는 연애 끝에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고 한다.

서로를 알게 되고 일주일만에 시작한 연애.

2주만에 첫 관계까지 가졌을 정도로 빨랐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남자 쪽은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한다.

그렇게 장장 2년간의 연애동안 결혼을 준비하며 나름의 계획도 세웠으나, 권태기가 찾아왔다.

결국 아무런 연락도 만남도 없던 주말, 여자 쪽이 먼저 헤어짐을 얘기했다.

그리고 불현듯 한가지 깨달은 것을 이야기했다.

“단 한번도 이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 제 스스로 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남자도 헤어지자고 이야기하자, 그제서야 내가 이 남자를 사랑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면서 작성자는 스스로가 연애에 대해 오만했다고 느꼈다며 후회를 이야기했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한가지 이야기를 드리자면 사랑이 일방 통행이 될때 받는 사람은 모르지만 일방 통행을 하는 사람은 힘들때 마다 헤어짐을 준비를 합니다. 실수를 하신것은 결혼 이야기가 나왔을때 진지 하게 받아 드리지 못한 것을 실망 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그때 부터 조금씩 인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누군가에게 일방적인 사랑을 받아 보고 헤어진 이후에 사랑 인줄 알았고 누군가를 일방적인 사랑을 해 보고서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조금씩 정리를 한후에 그 여자에게서 헤어진 후에 후회 한다고 돌아 와 달라고 했을때 돌아 가지 못했던 경험으로 하는 이야기 인데 그냥 제 개인의 경험 이기에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글쓴이의 경험담으로, 객관적 사실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