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언론을 믿을 수 없는 이유

기사라고 한다면 기사를 작성한 사람의 이름과

기사 내용에 대한 근거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일본의 언론은 조금 다르다고 한다.

일본 미디어 평론가 ‘우에스기 타카시’

그는 일본 언론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다.

일본 기사는 ‘저자나 근거’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한다.

글을 쓴 사람의 이름도, 기사 내용에 대한 근거도 없는 일본 신문들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그 보도를 의심치 않는다.

기자의 이름을 적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책임을 지지 않고,

오보라고 하더라도 추궁할 수 없는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 기사를 쓰는 나라는 ‘일본’밖에 없다고 전한다.

일본의 4대 일간지에 속하는 산케이 신문 계열사 ‘석간후지’의 기사 내용 중

궁금증이 발생한 제작진은 직접 연락을 시도해보지만,

‘개별 기사에 관해서는 답해드릴 수 없다’는 답변을 받게 된다.

‘진실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없는 기사들을이 SNS를 통해 사람들에게 퍼져나가고,

오보가 나더라도 추궁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이 크게 문제 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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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모닝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