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공감하기 힘들었던 ‘어린왕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어른이 돼서야 공감이 가는 어린왕자 명대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의 몇몇 대사들이 담겨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돈을 버는 것도, 밥을 먹는 것도 아닌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길들여진다의 의미에 대한 고찰.

너가 길들인 것에 대해서는 언제나 책임을 져야한다.

눈으로는 찾을 수 없고 마음으로 만 찾을 수 있다는 사막의 아름다운 오아시스.

장미꽃을 소중하게 만든 것은 너가 그것을 위해 쏟은 시간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보아야한다.

눈으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내가 길들여진다는 것은 눈물을 흘릴 일도 생길 수 있다는 것.

진정한 친구는 다른 사람에게 결코 보여주지 않는 비밀을 나에게는 공개하는 것.

사람들은 다 어디에 있을까? 홀로 사막에 있는게 외로워 사람들을 찾으면 그 외로움이 가실까?

사실 사람들 속에서도 외롭기는 마찬가지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다음 카페 ‘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