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 조작해서 유저들 돈 빼먹는 게임

액션 RPG게임 ‘소울 워커’가 확률을 조작했다는 의심을 얻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디시인사이드 소울워커 갤러리의 한 유저가 5성 카드를 얻기 위해서 가챠(무작위 뽑기 시스템) 1100개를 질렀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됬을까?

1100번의 뽑기를 했으나 5성급 카드가 단 한장도 나오지 않았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을 소울워커 유저들은 ‘확률을 조작한 것 아니냐’는 의심 품고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1100번의 랜덤 뽑기를 한 유저가 ‘100년’ 정지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유저의 ‘계정 정지 사유’가 더 기가 막히다.

그저 뽑기를 1100번 했을 뿐인데 게임 내에서 불건전한 행위를 했다며 정지를 먹인 것이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니까 유저들에게 뽕을 뽑아 먹을 수 있었는데 저 사람 때문에 게임망해서 보복성 정지 내린거 맞죠?”,

“으휴 바보들 왜 정지됬는지 모르냐? 확률 보안법에 걸렸잖아 감히 일개 개돼지가 1급 보안을 까발렸으니 당연히 정지먹지”,

” 한국화 당했네 ㅋㅋㅋㅋ망겜임”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여주고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