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어가 압도적인 지역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국에서 영어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에서 영어가 기본 언어인 것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이민국이라는 특징답게 다 민족이 살고 있다.

그 때문에 영어를 제외한 많은 민족의 언어들이 제2의 언어로 사용되고 있는데, 영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는 스페인어라고 한다.

그렇다면 미국의 각 주에서 영어, 스페인어 다음으로 쓰이는 언어는 무엇일까?

독일어, 베트남어, 필리핀 어등 의외의 언어들이 있지만 그중 돋보이는 것은 2개의 주에서 한국어가 3번째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라는 점이다.

바로 버지니아와 조지아인데 실제로 영어와 스페인어를 제외하고 한국어가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2개주면 은근히 있네”,”우리나라 사람은 모여산다는거 겠죠?”,”중국어일줄 알았는데 의외네”,”누군가 말하길 오!아시안이다 싶으면 한국이나 일본임. 중국인은 딱 보자마자 오!중국인이다싶음”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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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