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쌍욕 나오는 SNS범죄’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해당 게시글은 한 사람의 피를 말려버릴 정도의 극심한 심적 피해를 주는 SNS 범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 범죄는 바로, ‘지인 능욕’
지인 능욕이란, 얼굴이 나온 사진을 가지고 성적인 합성을 해 인터넷에 올리는 것으로
성매매를 가장한 글이나
기타 명예훼손을 일으킬 수 있는 글들을
마치 본인인 척 올리는 것 또한 가능하다.
글에 나온 화면들은 kbs의 프로그램 ‘추적 60분’의 장면들을 캡쳐한 후 모아 올려놓은 것이었는데,
최근 kbs의 프로그램 ‘추적 60분’에서는 ‘지인 능욕’ sns 범죄에 당한
피해자의 입장을 집중 조명하여
이런 범죄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었다.
한편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와….진짜 소름끼친다. 걘 왜저런거래? 헐”
“우리 학교도 바로 지난주에 저일 터졌음 예쁘다고 유명한애있었나본데 누가 걔를 저기 제보? 했다던가”
“허..시발 사람새끼인지…”
“역겨운새끼”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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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