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때 ‘브래지어’ 못 벗게하는 예비신랑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잘때도 브라 벗지말라는 예랑’이라는 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


집에서 편하게 있을 때, 혹은 잘 때 ‘브래지어를 벗고 있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모두가 아는 이야기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곧 신랑이 될 사람이 집에서도 반드시 브래지어를 하고 있으라고 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작성자가 ebs다큐를 보여주며 예비신랑을 설득하려 했지만, 예비신랑은 오히려 ‘왜 이렇게 고집이 세냐’며 구박을 했다는 것이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울 신랑은 혈액순환 안된다고 하지 말라하는데..”,”제가 알기론 브라하고 있으면 유방암 확률이 올라간다던데. 그래서 밖에 나갈땐 사람들 이목도 있고 옷맵시때문에 어쩔수없이 브라하지만 집에선 늘 벗고 있거든요;;”,”예랑이라고요?헬게이트에 알아서 들어가시네…..안됐다 ㅉ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