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PC방에 다닌다고 집 비밀번호를 바꾼 엄마

최근 한 온랑니 커뮤니티에 “학교에 다녀오니 집 비밀번호가 바뀌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EBS에서 방송하는 ‘사선에서’의 한 장면이 담겨 있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한 학생의 황당한 사연으로 출동한 경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 비밀번호가 바뀌었다며 경찰에게 신고를 한 학생.

경찰들은 안에서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걱정하며 집 내부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으나, 학생은 알 길이 없었다.

집에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고 대답하자, 경찰은 가족과 통화를 해보라고 요청했으나 어머님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경찰이 직접 어머님에게 전화를 해보자, 아들이 PC방을 다녀서 몰래 집 비밀번호를 바꾸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경찰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며, 아들과 통화하길 권유했다. 그러나 어머님은 “그냥 알아서 하라고 전해주세요”라고 답변해 경찰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PC방 간 게 저렇게 큰 잘못인가”

“말은 해줘야지 ㅋㅋㅋ”

“말도 안 하고 집 비밀번호가 바뀌어있으면 얼마나 무섭겠냐”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 / EBS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