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좀 본다는 사람들의 5단계 진화과정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화 허세로 보는 사람들의 5단계 진화 과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스스로를 10년 넘게 영화보면서 깨달은 것이라고 위와 같은 가설을 소개했다.

또한 본인은 4단계에서 영화의 예술성을 따지는 것에 염증을 느낀 후, 그저 헐리우드 상업 영화만을 찾아보고 있다고 한다.

먼저 1단계에서는 막 영화 찾아보기 시작한 사람이 지인한테 허세부리기 딱 좋게 포장 잘 된 전형적인 상업영화을 즐겨본다고 한다.

예시를 든 것은 ‘블랙스완’과 ‘인터스텔라’

2단계는 기존의 공식에서 탈피해 평단의 주목을 받은 유명한 영화들을 예시로 들었다.

디스트릭트9과 펄프픽션, 그리고 아티스트를 소개했다. 다음 3단계부터는 고전을 찾아본다고 한다.

오랜 시간 동안 전문가들에게 충분히 검증이 되어 리뷰는 많은데 그래도 일반인에게는 거대한 벽이 느껴지는 고전 영화들을 보게 된다며 ‘시계태엽 오렌지’,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부기나이츠’를 예시로 들었다.

4단계부터는 정말로 영화사적으로나 의미가 있는 고전 영화들을 소개했다.

대학교 교양 과목으로 ‘영화의 이해’를 듣는다면 꼭 보게 될 ‘전함 포템킨’, ‘우주전쟁’, ‘시민케인’을 예시로 들었다.

5단계에서는 대중들이 외면하고 평론가들조차 쉽게 리뷰를 작성하지 않는 괴작들을 찾아본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작성자는 “결국 타이타닉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쥬라기공원 대부1편 처럼 취향 안타고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가 진짜 괜찮은 영화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dcin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