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든 것처럼 ‘도시락 싸는 법’ 알려주세요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마가 싼 도시락 처럼 싸가는법 답변”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얻고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물의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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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중학교 3학년이라 밝힌 이 학생은 ‘저는 엄마가 안계셔서 제가 도시락을 싸야합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내가 엄마가 안계시다는 것을 모르고, 또 친구의 도시락에 꿀리고 싶지 않다’며

엄마처럼 도시락 싸는 법을 질문했다. 답변 작성자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었고 이 질문 게시글에 많은 사람들이 추천과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그 후 2년뒤에 질문 작성자는 “저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고 새 엄마를 만나서 잘 살고 있다”며 따듯한 댓글을 달아줘서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 글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아ㅠㅠㅠㅠㅠ 마음아파…”, “잘 커줘서 너무 다행이다ㅠㅠㅠ나쁜길로 빠지지 않기가 힘든데 장하다!!”, 너무 훈훈하다ㅠㅠㅠㅠ감동적이야”,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이제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고딩에고고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m/ 저작권자(c) 우리학교 클라스>

출처: “네이버 지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