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표절논란에 직접 원작자에게 문의… “표절 아니다”

딘이 표절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 원작자에게 까지 직접 물어보기도…

Mnet 경연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6’에 지코와 함께 심사위원 겸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딘은 8월 11일 방송에서 공개된 경연곡 ‘어디’가 표절 시비에 휩싸였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어디’가 DJ KHALED의 ‘I’m the One’과 비슷하다며 표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음원 사이트 멜론에는 2월 경 해당 곡의 리뷰로 “지코가 비슷한 분위기의 곡을 들고 올 것이다”라는 내용의 글이 써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딘은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며 누리꾼들의 말에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표절시비에 휩싸인 곡의 원작자인 DJ KHALED에게 메시지를 보내 곡을 보여주며 표절 시비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표절시비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낸 딘은 팬들과 잠깐 시비가 붙어 언쟁이 오가기도 했다.

결국 원작자에게 직접 곡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선 딘.

원작자인 DJ 칼리드가 직접 ‘어디’가 ‘I’m the one’과 유사하냐라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변하며 표절 시비는 마무리 됐다.

딘은 원작자와의 대화를 공개하며 “한국에서 부끄럽지 않게 오래 좋은 음악하고 싶습니다”라는 코멘트를 달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위와 같은 합성짤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애당초 말도 되지 않는 표절 시비”

“이건 그냥 딘 빡치게 하려고 표절이라고 난리친 것이다”

“진짜 비슷하지도 않은 곡임”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DCINSIDE’ / ‘웃긴 대학’ / 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