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의 위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연경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했던 배구선수 김연경의 이력을 소개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1997년 초등학교 4학년 시절부터 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김연경은 2005년 고등학교 3학년에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성적 최하위인 프로배구팀에 입단해 곧바로 리그 우승의 성적을 거둔다. 신인상, MVP, 득점왕과 함께 6관왕에 올랐고 3년 연속 득점왕과 MVP를 차지하며 리그를 지배하는 선수로 등극했다.

2009년에는 국내 여자 배구 선수 중 최초로 해외리그인 일본 리그에 진출했다. JT 마블러스에 입단한 김연경은 2010년에 팀을 시즌 통합 우승으로 이끌고 MVP로 선정됐다.

이후 2011년에는 터키 페네르바체에 입단해 득점왕과 MVP를 차지하는 위엄을 보였다.

한편 김연경은 최근 엔트리조차 채우지 못한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 대해 “고생하는 선수만 고생한다”라는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으며, 현역 배구선수인 이재영의 실명을 거론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김연경은 “시스템의 문제를 이야기한 것이고, 이재영에게는 미안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