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연소 16세 여자중학생 자동차 정비사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6세 여중생 자동차 정비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2014년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했던 16세 자동차 정비사 조연진 양의 당시 방송분이 담겨 있었다.

부산의 한 카센터에서 일을 하는 조연진 양은 당시 나이 16세로 국내 최연소 자동차 정비사이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어머님을 도와 2년이 넘도록 부모님을 돕고 있어, 주변에서도 효녀라는 칭찬이 자자하다고.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나이에 본인 적성 찾은 것만 해도 대단하다”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이 진짜 착한 듯”

“부산 로페카 카센타네요, 지금은 19살 됐을 듯”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 / SBS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