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독서실 주인 통장에 16조 있는데 믿어주세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우리 독서실 주인통장에 16조 있음…”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작성자는 어느 날 친구와 함께 독서실 주인 자리의 서랍을 열어보게 되었고, 그 안에 있던 통장을 보고 기겁을 하게 된다.

통장에 무려 16조 원이 있던 것.

16조 원이 사실이라면 엄청난 재벌임이 분명한 상황.

이 엄청난 사실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얘기했지만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작성자는 사진을 찍어 인증을 하고 싶어도 16조 원의 주인이 두려워하지도못하는 상황.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자 너무 답답한 나머지 작성자는 용기를 내 사진을 찍었다.

알고 보니 통장 잔고는 160만 원이었고 뒤에 있던 핸드폰 번호가 공교롭게 이어져 16조 원처럼 보이게 한 것.

어이없지만 작성자의 귀여운 반응에 많은 네티즌들은, ” 기엽네ㅋㅋㅋㅋ 나같아도 오해했을듯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럴듯하지 않나요? 킬링파트” “근데 사물함은 왜……. 남의 자린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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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