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이 전교 꼴등을 만났을 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교 꼴찌가 전교 1등을 만났을 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많은 누리꾼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EBS에서 방송했던 “꼴찌가 1등처럼 살아보기” 방송의 일부가 담겨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교 1등 도윤이와 전교꼴찌 규민이가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교 꼴찌 규민이와 전교 1등 도윤이는 이미 전부터 친분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전교 꼴찌’인 규민이는 미술학도로서의 삶을 꿈꿨다.

규민의 그림들을 보며 연신 감탄을 내뿜는 전교 1등 도윤이.

도윤이는 “정말 신기해요 제가 학교 과목 중에 가장 취약한 게 미술이거든요. 그러니까 아무리 봐도 규민이랑 저는 양극인 거 같아요”라며 서로 많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했다.

함께 산에 오른 도윤이와 규민이.

물을 먹던 도윤이가 얼음물을 보더니 갑자기 규민이에게 “물은 얼면 왜 부피가 팽창할까?”라며 묻자, 규민이는 “산에서 물먹으면서까지 그런 이야기 해야 해?”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끝까지 상극이었던 둘.

이에 누리꾼들은 “물이 얼면 물 분자들이 이루고있는 구조가 바뀌어서 부피가 커진답니다 :)”

“물의 수소결합때문에 분자의 운동상태가 매우적은 고체인 얼음이되는경우 일정한모양을 이루면서 쌓이게됨 하지만 비교적 분자의 운동상태가 자유로운 액체인 물의경우 물분자가 막 찌부되기도하면서 꽉꽉쌓여있게 됨 대충 물분자가 ㅅ모양인데 고체는 육각형모양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면서 쌓이게 되기에 물은 고체일때 부피가 더커짐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성질 때문에 물은 생명의 근원이 됨”이라며 규민이를 대신해 대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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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