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초상권 침해 당했습니다.

‘미용실에서 초상권 침해 당했습니다.’라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머리를 하기 위해 미용실에 갔는데 원장에게 초상권 침해를 당해 쓴 글이다.

여성임에도 언더컷이 예쁘다고 생각해서 미용실에 언더컷을 요구.

미용실에 가서 사진을 보여주니 원장은 “이거 하시게요?” 라고 물으며 놀란 눈치였지만, 잘 잘라냈다.

 

하지만 문제는 언더컷을 다 하고 난 뒤;;;;;

 

원장은 ‘사진 좀 찍을게요’라고 말하며 막무가내로 사진을 찍어갔다고 한다.

그 외에도 머리를 자르면서도 계속 막말을 내뱉는등… 머리를 다 자르고 나서 머리를 안 감겨주는 서비스가 글쓴이를 놀래켰다.

  • 그리고 제일 제정신이 아닌건

그날 밤 글쓴이가 인스타그램을 들어가 보니, 사진이 떡하니 올라와 있던 것.
“정확히는 이 멘트였어요 ..처음엔 재미로 찍던 머리들이 어느 순간 저장이 되지 않네요. 모자이크 처리되신 고객님 자기머리 여기서 찾으시면 영양케어 서비스

이런식으로 글 써놓으면서 여러 고객들 사진 한번에 다 올려놨네요. 여기에 제 머리는 없습니다. 그냥 상습적인거같아요

인스타에 고객들 머리 올리는게.. 심지어 씨씨티비 샷처럼 보이는 사진도 올려놓으면서 오늘은 고객이 많았다라는걸 자랑하는글도 써놨네요.

더 멘붕인건 다른 고객들은 그거에 대해서 별 반응을 안하는거같아요. 다음에 가면 서비스 달라그러고 저만 유난인건가요….?” 라고 말하며 글을 마쳤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 글을 읽고

“내리라고 댓글 다시죠.. 진짜 가벼움의 극치네..인스타는 팔로워 아닌 사람들한테도 공개가 됩니다. 비공개 설정이 있긴 하지만 글쓴이께서 그냥 보신걸 보니 공개이고요.  꽤 많은 사람들이 봤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얼굴 안나온거면 사진 찍는 순간에 거부하신게 아니라서 인실좆은 힘들어보이네요. 사진 내리라는 요구와 함께 욕 세바가지 퍼부어주는게 최선일듯…”

“안타깝지만 초상권도 뭣도 아닐 것 같아요. 본인이란걸 어떻게 증명하게요. 그리고 상습적이라는건 법적으로 어떻게 판단하는지 알고도 그런거 아닐까요? 사진 내려달라고 해도 본인이란걸 증명해라하면 증명 못하실 것 같네요. 그냥 잊으시고 다시 안가는게 제일의 보복 같습니다.”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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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