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공학계에 내린 선물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신이 공학계에 내린 선물”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많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방송의 일부가 담겨 있었다.

이 방송에서는 “콘크리트와 강철의 열팽창계수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을 신이 공학계에 내린 선물이라며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정말 놀라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열팽창계수란 열에 의해 팽창한 비율을 단위 온도당으로 환산한 수치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해보니 진짜 기적같은일이네 팽창계수 다르면 금 진짜 쉽게 갈텐데”

철콘은 영어로 reinforced concrete라고 해서 보강된 콘크리트라는 뜻이야. 야들은 둘이 한 몸처럼 딱 붙어서 콘크리트가 압축력에 저항하고 철근이 인장력에 저항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렇게 두 소재가 딱 붙어있어야만 모멘트에 저항을 하기가 좋아. 그런데 만약 이 두 소재의 열팽창 계수가 다르다면 여름이나 겨울에 서로 달리 늘어나게 되고 결국 둘 사이에 접착력이 없어지고 따로 놀게 되는 거지. 결국 보강된 콘크리트라는 것에 의미가 없어지는 거임. 철근 보면 매끄럽지 않고 일부러 요철처럼 표면을 만들어 놓자나? 그것도 콘크리트와의 접착력이 좋게 하기 위해서야. 번외로 콘크리트에 금가는 건, 그냥 우때인 얼굴 못생긴 것처럼 흔하게 생기는 일이고 별로 특별한 일도 아니야. 다만 그 틈이 1센치 이상이라면 좀 문제가 되긴 하겠지만 말야.”

“지푸라기랑 진흙도… 조상들은 대체 어떻게알고 지푸라기랑 진흙으로 집지은거지..?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내셔널지오그래픽 /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