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강제징용, ‘거짓말하면 그만이죠’

최근 인터넷에 ‘이야…진짜….’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과거를 부정하는 일본인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과거 군함도에서는 강제징용이 일어나 많은 한국인들이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글에 나온 일본인들은 그런 사실 자체를 부정하며 ‘증언’ 말고’증거’를 가져오라며 역으로 따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과거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나라에겐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한국 측에서 일침을 가하자 심술궂은 표정까지 지어 보였다.

 

잘못한 일이 있다면 사과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이는 개인과 개인의 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가의 관계에서도 그렇다.

과거 일제시대, 일본은 우리나라에 많은 악행을 저질렀고 일본은 지금까지도 그 사실을 부정하고 사과하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런 일본의 태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두 일본인을 보며  분노를 감출 수 없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 글을 보고

“아무것도 못들었으면 최소한 알아봐야한다는 의지조차 없는 쓰레기 인증방식인가.

증언을 가져와도 모르쇠. 증거를 가져와도 모르쇠.  아주 아몰랑의 정점을 찍네요.

독도도 그렇고 걍 우기기만하면 다 되는 줄 아는건가…”

“제가 아직 어른이 덜 되었나 봅니다.  제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분명 주먹이 얼굴까지 올라갔을겁니다.
쓰레기 새끼가 사람 코스프레를 하네”

“이래서 혼자서 일본 관련 다 불매운동 합니다”

“일본은 반드시 총칼로 무장해서 언젠가는 한반도로 넘어와 또다시 짓밟을 거라고 봅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역사는 반복되니까요. 그리고 저들은 반성도 하지 않으니까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우리들의 아들, 딸 혹은 손자 손녀 그 이후라도 대비하지 않으면 또다시 저것들에 유린당할 거에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말 저들에게도 해당되지만 우리에게도 해당된다고 봐요.”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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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