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미스캐나다를 뽑는 기준

 

▼사진 출처 = JTBC  ‘ 비정상회담 ‘


미인 대회는 거의 모든 나라에 존재한다. 우리나라에도 크고 작은 스케일로 각 지역의 미스코리아를 뽑는데, 취지는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미인을 뽑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인 대회에서 ‘미’의 기준은 무엇일까?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지성과 품격을 갖춘 여성을 뽑는 다곤 하지만 사실 외적인 미 빼곤 증명하기 힘든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24세 미만만이 출전 가능한 조건도 있는 것과 더불어 외적인 아름다움이 내적인 아름다움보다 더 비중 있게 평가되는 느낌을 저버리긴 힘들다.

하지만 캐나다에선 캐나다를 대표하는 미인 미스 캐나다를 뽑을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성품, 학업 성취, 봉사활동 경험등으로 참가자의 내적인 부분이 가장 큰 요소라고 한다.

 

눈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움이 아닌 내적인 미를 갖춘 여성만이 캐나다를 대표하는 미녀인 미스 캐나다가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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